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팀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밝기를 갖춘 신축성 양자점 발광다이오드(Q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LIFT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으며, 원래 길이보다 65% 늘려도 화질 저하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발은 신축성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기술적 진전을 의미한다. 유연한 소재에 고해상도와 높은 밝기를 동시에 구현하기는 어려워 왔으며, 이를 65% 신축 범위에서 유지하는 것은 산업 응용 가능성을 높인다. 차후 웨어러블 기기, 롤러블 디스플레이, 의료용 바이오센서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