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와 KAIST 연구진이 직접 맞닿지 않은 층의 전자 상태를 제어할 수 있는 원리를 확인했다. 이 성과는 정전기적 상호작용을 활용해 ‘원격 무아레’ 현상을 규명한 결과로 소개됐다.
이번 연구는 전자들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상호작용을 통해 특정 무아레 양상을 만들 수 있다는 관점을 뒷받침한다. 연구는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ACS Nano에 게재되며 학술적 성과로 평가됐다.
원격 무아레 개념이 정교하게 검증·확장될 경우, 차세대 나노전자 소자에서 층 간 결합을 새로운 방식으로 설계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