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버지니아, 트럼프 개선문 건설 저지 소송 제기

1일 전0미국, 워싱턴 D.C.

워싱턴 D.C.와 버지니아주가 메모리얼 서클에 제안된 250피트 높이 개선문 건설을 막기 위해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 프로젝트가 불법이며 교통·환경·공역 위험을 초래한다고 주장한다. 연방 정부는 다음 주 공사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싱턴 D.C.와 버지니아주가 10월 31일 연방 법원에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메모리얼 서클 개선문 건설을 저지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두 지역 정부는 이 프로젝트가 법적으로 타당하지 않으며 교통 혼잡, 환경 파괴, 공역 안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250피트 규모의 개선문을 건설하려 하며, 정부 측은 다음 주부터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긴급 심리가 예정됐다.

이번 소송은 D.C. 지역 연방 프로젝트에 대한 지방 정부의 반발을 보여주며, 법적·환경적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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