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Truth Social의 유료 조기 접근 서비스를 두고 소송에 직면했다. 인터셉트(The Intercept)와 언론자유재단(Freedom of the Press Foundation)은 이 서비스가 월 최대 10만 달러에 게시물에 대한 조기 접근권을 판매하며, 대통령 공식 발표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유료 구독자에게 먼저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송 측은 백악관이 유료 서비스가 유지되는 동안 공식 발표를 Truth Social에만 독점 게시하는 것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일반인보다 먼저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유료 구독자에게 부당한 시장 이득을 제공한다는 점을 핵심 논거로 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