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민족해방군(ELN)이 아라우카주 타메 베토예스 경찰서 공격 영상을 공개했으며 경찰 2명과 민간인 1명이 숨졌다.
이 공격으로 경찰관 9명이 다쳤으며, 영상에는 시설 일대의 폭발과 연기가 담겼다.
ELN은 공격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국가를 겨냥한 무장 공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민족해방군(ELN)이 아라우카주 타메의 베토예스 경찰서를 겨냥한 공격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공격으로 경찰관 2명과 민간인 1명이 숨지고 경찰관 9명이 다쳤다.
공개된 영상에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시설 일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일어나며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담겼다.
ELN은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국가를 겨냥한 무장 공세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공격의 정확한 시점과 경위, 사용된 무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라우카주는 베네수엘라와 접한 콜롬비아 동부 지역으로, ELN과 옛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잔존 세력 간 세력 다툼과 국가를 겨냥한 무장 공격이 반복돼 온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