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한 전산 오류로 지원하지 못한 수험생 354명이 구제되자, 규정 내 접수를 완료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불만을 제기하는 측은 마감 후 접수된 원서의 전면 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해진 마감시간을 지켜 접수를 마친 자신들이 오류 구제 대상자들보다 불이익을 입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대학 입시는 공정성이 핵심인 만큼, 이번 사태는 시스템 신뢰도와 절차적 형평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육당국과 대학들은 오류 피해자 구제와 규칙 준수자 보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