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서 중학생 집단폭행 논란…피해 학생 병원 입원

52분 전85중국, 진중시
중국 산시성서 중학생 집단폭행 논란…피해 학생 병원 입원

9월 12일 중국 산시성 진중시 위츠구 베이톈진에서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 여러 학생에게 둘러싸인 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영상에는 한 여학생이 피해 학생의 얼굴을 반복해서 때리고, 한 남학생이 피해 학생을 여러 차례 걷어차 쓰러뜨리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피해 학생이 얼굴이 붓고 연조직 타박상을 입어 현재 입원해 관찰 중이며,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9월 12일 중국 산시성 진중시 위츠구 베이톈진에서 장을 보러 나온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 여러 학생에게 둘러싸인 뒤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풍신문 보도에 따르면 관련 영상은 약 5분 분량으로, 한 여학생이 피해 학생의 얼굴을 반복해서 때려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 남학생이 피해 학생을 여러 차례 강하게 걷어차면서 피해 학생이 바닥에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에는 현장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폭행을 막기 위해 나서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6일 베이톈중학교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두고 ‘아이들 사이의 작은 갈등이며 큰일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위츠구 교육국 관계자는 사건이 학교 밖에서 발생했다며 학교폭력에 해당하는지는 경찰의 조사를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베이톈파출소 관계자는 피해자의 부상 정도와 관련해 ‘맞은 아이에게 큰 문제는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학교 측은 피해 학생의 얼굴이 부어오르고 연조직 타박상을 입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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