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중국 광시성 류저우의 한 관광지에서 래프팅 프로젝트의 종점에 설치된 유리 궤도가 갑자기 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러 명의 관광객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영 매체는 사고 당시 구조대원이 긴급하게 시설을 받쳐 추가적인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장 영상과 온라인상 반응에서는 사고 당시 일부 관광객들이 상황을 확인한 뒤 직접 물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장 영상과 네티즌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 관광객은 파손된 유리판을 직접 받쳐 지지했으며, 이후 래프팅 보트가 해당 구간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사고 당시 실제 상황과 관영 매체의 설명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