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자 수백 명이 북한 광산을 집단 시찰하며 대북제재 대상 광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철광석 등 국제사회가 명시적으로 제재한 품목이 거래 대상에 포함될 경우, 관련 개인 투자자와 기업이 국제사회의 감시 대상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북중 간 경제협력 확대 기조 속에서 광물 생산 관련 합작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사회는 북한의 광물 자원 수출을 주요 외화 획득 수단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을 차단하기 위해 관련 제재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대규모 투자자 단체 방문은 이러한 제재 체제에 대한 우회 시도로 해석될 수 있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