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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콩고 에볼라 대응 나선다…모더나 분비부교형 백신 임상시험 승인

1시간 전조회 2콩고 민주 공화국, 킨샤사

캐나다 보건당국이 모더나의 분비부교(Bundibugyo)형 에볼라 백신 후보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캐나다는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해당 백신 후보의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국가가 됐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올해 에볼라 확산으로 1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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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당국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분비부교형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모더나의 mRNA 백신 후보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화요일 모더나가 개발한 에볼라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해 1상 임상시험 진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해당 바이러스 유형에 대한 백신 개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분비부교형 에볼라는 기존 에볼라 바이러스 유형 가운데 비교적 드문 형태로 분류돼 왔으며,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올해 발생한 에볼라 유행이 역대 두 번째로 치명적인 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 이후 현재까지 1700명 이상의 사망자와 3800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며, 의료진은 빠르게 확산하는 감염병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캐나다 보건부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백신 후보의 안전성과 적정 투여량, 참가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임상 1상 시험 이후에도 추가적인 임상 단계가 필요하며, 최종적으로 캐나다 시장에 백신이 공급되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의 엄격한 안전성·효과성·품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임상 승인이 에볼라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실제 백신 사용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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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콩고민주공화국#모더나#mRNA백신#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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