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유입된 상어가 멸종위기종 흑상어로 확인되면서 ‘부캉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당국은 무리한 포획 대신 자진 탈출을 유도해 상어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유입된 장소는 친수공원 수로로, 주변 관찰과 함께 위해를 키우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사례는 항만 인근 수역에서도 멸종위기종이 발견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당국의 건강 상태 확인과 탈출 유도가 어떻게 전개되는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