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부천 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 중이던 소방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위중하다고 당국은 밝혔다.
현장에는 위험물질이 다량 보관돼 있었으며, 이에 따라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화재로 인해 소방관과 현장 관계자 등 8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위험물질이 포함된 공장 화재는 확산과 2차 피해 가능성이 커 대응 단계가 격상되는 경우가 많다. 당국은 진압을 이어가며 위험물 확산 여부와 인명 피해 규모를 추가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