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BWH) 간호사 노조가 11월 12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다. 약 4천 명 규모로, 매사추세츠 역사상 최대 규모 간호사 파업이 될 전망이다.
노조는 병원 측의 최종 제안을 거부하고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미 5% 단계적 인상 외 추가 인상을 제시하지 않았고, 노조는 초기 3% 인상 등을 요구해왔다.
BWH는 보스턴 최대 병원 중 하나로 바이오테크·의료 클러스터 핵심이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환자 진료와 지역 의료 시스템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 노조는 10월 파업을 미루고 협상을 이어왔으나 최종 합의에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