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 본사 보스턴 시포트로 이전…경제 효과 기대

1일 전0미국, 보스턴

장난감 기업 해즈브로가 100년 넘게 본거지였던 로드아일랜드에서 보스턴 시포트로 본사를 옮긴다. 약 700명 규모 사무실을 400 서머 스트리트에 마련하며, 대학 인재 풀과 공항 접근성을 이유로 들었다. 10월 23일 CEO가 WBUR 인터뷰에서 이전 배경을 밝혔다.

해즈브로 CEO 크리스 콕스는 10월 23일 WBUR 인터뷰에서 본사 이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1923년부터 로드아일랜드 포터킷에 본사를 둔 해즈브로는 2025년 9월 보스턴 시포트 400 서머 스트리트로 이전을 발표했다. 26만 5000제곱피트 공간에 약 700명을 수용할 예정이며, 2027년 초 직원 배치가 시작된다.

대학 밀집 지역의 창의 인재 확보와 로건 공항 인접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매사추세츠 주정부가 최대 1400만 달러 세제 혜택을 제공했으나, 결정적 요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보스턴 경제에 새로운 기업 유치 사례로, 바이오·테크 중심 도시 이미지를 다각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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