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프랑스 신용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1일 전0프랑스, 파리

피치가 프랑스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부채 증가와 정치 분열, 성장 둔화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신용평가사 피치가 30일 프랑스의 장기 발행자 디폴트 등급(IDR)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은 A+로 유지됐다.

피치는 지난 8월 이후 성장 둔화, 차입 비용 상승, 재정 적자 확대가 부채 역학을 악화시켰다고 밝혔다. 정치적 분열과 사회적 긴장도 지속적인 재정 건전화에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정부는 2027년까지 재정 적자를 GDP의 5%로 낮추는 예산안을 추진 중이다. 피치는 2028년까지 부채 비율이 12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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