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 3703명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하며 2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출생아가 장기간 늘어난 것은 최근의 혼인·출산 흐름이 일정 기간 영향을 주는 결과로 해석돼 왔다. 다만 같은 달 혼인 건수는 1.2% 감소했다.
출생이 늘더라도 혼인 건수가 꺾인 만큼, 향후 출산 반등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선 경계하는 시각이 나온다. 이번 수치는 단기 지표가 동행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며, 출산 추세의 지속성을 가늠하는 근거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