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 분기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에너지, 철도, 제조 부문의 강한 실적이 약세를 보인 보험 사업 부문을 상쇄했다. CEO 그렉 애블은 워렌 버핏이 축적해온 거대 현금 자산을 본격적으로 배치하기 시작했다.
버크셔의 주요 수익 원천인 에너지·철도·제조업 부문이 모두 호실적을 거두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핵심 보험 사업은 상대적으로 약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다른 부문의 성과로 충분히 보완됐다.
애블 경영진은 그동안 보유해온 막대한 현금 준비금의 배치 전략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버크셔의 투자 방향과 자본 정책의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인수합병이나 신사업 진출 등 적극적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