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오토존의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 점포 직원들이 회사 최초 노조 선거 승리를 노리고 있다. 투표는 9월 25일 시작될 예정이며, 해당 점포 11명의 직원이 자동차 노동자 연맹(UAW) 지부 259에 가입할 수 있다.
비영리 노동자 권익 감시 기구인 노동연구소(LaborLab)는 오토존이 이번 노조화 반대 캠프에 약 20만 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추정액은 외부 변호사 비용과 회사 임원진 급여에 따른 내부 비용을 바탕으로 화이트플레인스 점포 직원들의 증언을 통해 산출됐다. 오토존은 노조 결성 반대 캠프를 주도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조직화 움직임에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