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일국당(One Nation)이 제안한 초기 접근 슈퍼 제도가 경제 전문가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제도는 호주인들이 퇴직연금(슈퍼)의 일부를 최대 3년까지 실수령액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다.
경제학자들은 단기적으로는 가처분소득 증가로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생활비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시스템의 근간을 훼손하고 개인의 노후자산을 감소시켜 미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는 호주 정부의 재정정책과 사회보장 체계에 미치는 파급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