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의 가족 동반을 엄격히 제한하는 새로운 이민 정책을 발표했다. 홈 어페어스 장관 토니 버크는 16일 국가언론클럽 연설에서 학생 비자 규제를 강화하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조건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높은 이민 수준에 대한 여론 악화 속에서 나왔다. 정부는 과도한 인구 유입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야당과 농민 단체는 식품 가격 상승과 노동력 부족을 우려했으나, 정부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출처: Reuters, Guardian Austral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