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미 동부시간 2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에 대한 또 한 차례의 타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2일 연속 이어진 야간 작전이다.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미군은 이란의 해상 전력과 미사일·무인기 보관 시설, 연안 감시 시설, 방공 자산 등 군사 표적을 타격했다. 민간 선원과 상선을 공격할 수 있는 이란의 능력을 추가로 약화시켰다는 설명이다.
중부사령부는 이달 들어 미군이 이란의 지상 군사시설 수십 곳을 타격하는 한편 해상에서 대이란 봉쇄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상선이 이란 항구를 드나들지 못하도록 9척의 항로를 돌려세웠고 1척은 항행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5만 명이 넘는 미군 병력이 중동 전역에서 작전 중이며 높은 경계 태세와 대응 준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