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르단 미국대사관, 안전경보 발령… 영사 예약 일정 조정
주요르단 미국대사관이 22일 안전경보를 발령하고 암만 대사관의 일부 일반 영사 예약 일정을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란이 중동 전역의 민간·핵심 기반시설을 공격해 왔다고 지적하며, 3월 2일 이후 필수 인력 외 철수 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시위·경찰 밀집 지역 회피, 현지 지침 준수, 항공사 문의, 눈에 띄지 않는 행동, STEP 가입 등을 권고했다.
주요르단 미국대사관이 22일 자국민을 대상으로 안전경보를 발령했다.
대사관은 이란이 호텔과 공항, 외교 시설 등 중동 전역의 민간 시설과 핵심 기반시설을 공격해 왔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아울러 3월 2일 이후 대사관이 필수 인력 외 철수(ordered departure)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역내 긴장이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신중을 기하는 차원에서 암만 소재 대사관의 일부 일반 영사 업무 예약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동 요령으로는 요르단 국가안보위기관리센터 웹사이트에서 사이렌 의미를 포함한 공공안전 지침을 확인할 것, 시위와 대규모 집회 및 경찰이 다수 배치된 지역을 피할 것, 현지 언론을 주시하고 당국의 지시를 따를 것 등이 제시됐다. 항공편에 영향이 있을 경우 항공사에 직접 문의하고, 미국과 공개적으로 연관된 장소에서는 각별히 주의하며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할 것도 권고했다.
대사관은 최신 안전 정보를 받고 비상시 연락이 원활하도록 국무부 해외여행자 등록 프로그램(STEP) 가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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