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부 호르무즈건주 자스크와 시리크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현지 보고가 전해지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은 자스크와 시리크 일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폭발음의 발생 원인이나 구체적인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번 신고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란 남부 해안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스크와 시리크는 오만해와 접한 전략적 위치에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상 운송로와 가까운 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이란 해군 활동과 군사 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폭발음의 원인에 따라 추가적인 긴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현지 당국은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며, 공격 여부와 관련된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