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서부 도시 타브리즈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전해지며 현지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소식통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타브리즈 상공과 도심 인근에서 잇따른 폭발음이 들렸다는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폭발의 원인과 피해 규모, 공격 주체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타브리즈는 이란 북서부의 주요 산업·군사 거점 중 하나로, 이란군 시설과 방공 관련 시설이 위치한 전략적 지역으로 평가된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주요 도시에서 발생하는 폭발음에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란 당국은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추가 공격 가능성과 관련해 방공 및 군사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 지역에서는 최근 미군과 이란 간 보복 공격이 반복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란 내 주요 도시와 군사 시설을 둘러싼 충돌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