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 부활의 도구로 악용…국제앰네스티 '억압 수단' 경고

5월 19일0

2025년 17개국에서 2,707명 사형…최근 수십 년 최고 수치 기록 국제앰네스티 '공포 기반의 통제 도구로 악용' 경고 반체제 의견 억압·정치적 통제 메커니즘으로 기능하는 추세 심화

국제앰네스티가 2025년을 암울한 이정표로 기록했다. 최근 발표한 글로벌 사형제 보고서에 따르면 17개국에서 최소 2,707명이 사형당했으며, 이는 최근 몇 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앰네스티의 사형제 담당 전문가 키아라 상조르조는 현대의 사형제 부활 현상이 '공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통제의 도구이자 반체제 의견을 억압하기 위해' 점점 더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순한 처벌을 넘어 정치적 통제 메커니즘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우려다.

보고서의 의미는 실행 규모뿐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정치적 논리에 있다. 국가들이 사형제를 억압적 통치의 정당화 수단으로 악용하는 추세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제 인권 기준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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