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ZN) 주가는 2026년 11월 2일 253.78달러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5.59% 급등했다. 일간 거래량은 2368만 주를 기록했고, 주간 등락률은 -0.1%로 소폭 하락에 그쳤다. 52주 밴드 196~287.2달러 구간에서 현재가는 62% 지점에 위치하며, 시가총액은 약 2.59조 달러, PER(TTM)은 19.2배, EPS(TTM)는 12.37달러 수준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11월 2일 Investing.com 보도에 따르면 필립증권 애널리스트 Helena Wang이 아마존을 Accumulate에서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20달러에서 330달러로 올렸다. AWS의 39.3% YoY 매출 성장과 AI 스택 전반의 전략적 위치를 근거로 들었다. 같은 날 Yahoo Finance는 “Stock Market Today: Dow Rallies As Amazon Pops” 헤드라인으로 시장 반응을 전했다. Q3 실적 발표 후 EPS 1.89달러로 컨센서스 2.01달러를 하회하며 주가가 하락했으나, AWS 매출 460억 달러와 5780억 달러 규모 백로그가 재평가받았다. 10월 30일 아마존이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 외부 판매를 선언한 점도 연속적으로 주목받았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당일 주가 반등은 필립증권 업그레이드와 Morgan Stanley·TD Cowen 등 주요 증권사의 Overweight·Buy 유지에 힘입었다. Citi는 2028년까지 AI 클라우드 매출 추정치를 상향했다. 시총 2.59조 달러, PER 19.2배는 AWS 성장 가시성을 반영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Q3 영업이익은 281억 달러로 61% 증가했으나, CapEx 770억 달러 규모와 연간 2200억 달러 계획으로 FCF는 마이너스 4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19건, 매수 48건, 보유 3건으로 매도 의견은 전무하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아마존은 11월 2일 800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대출 시설을 확보하고 물류 자동화 목표 75%를 제시했다. 2027년 CapEx는 2200억 달러를 상회할 전망이며, 트레이니엄 외부 판매는 2027년 말부터 본격화된다. 경쟁사 Microsoft·Alphabet의 CapEx 동향과 함께 공급망·정책 영향이 주목된다. 다음 실적 발표와 규제 결정 일정이 시장 변동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