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앙젤라 알소브룩스 메릴랜드 상원의원이 7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부터 학용품을 면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개학 학용품 가격인상 방지법(Back-to-School Supplies Affordability Act)'으로 명명된 이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이후 부과한 관세로부터 학용품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의 학생과 가족들이 새 학년 준비를 하는 가운데 나온 이번 입법안은 배낭 등 교육용품의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관세 인상으로 인한 학용품 가격 상승이 중산층 가정의 개학 준비금 부담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알소브룩스 의원은 이번 법안이 가족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