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모멘텀 재부각으로 주가 반등
알리바바 주가가 9월 21~22일 연속 상승하며 112.6 HKD에서 117.3 HKD로 오르고 주간 10.5% 상승률을 기록했다. 배경은 9월 18일 골드만삭스의 클라우드 성장률 전망 상향(분기 53% 성장 예상)과 9월 21일 Qwen 모델 리더 신임 임명, 공공 기록 검색 활용 사실 공개 등이다. 거래량은 22일 7,053만 주로 증가했으며, 애널리스트 목표가 평균 174.82 HKD는 현재가 대비 49% 상회한다. 다음 실적 발표는 11월 24일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신주 발행 공식화로 반전된 주가
알리바바는 9월 22일 HK$80억(약 102억 달러) 규모의 신주 발행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발행가는 주당 112.7 HKD로 전일 종가 대비 8.4% 할인되었으며, 이는 홍콩 상장사 사상 최대 규모 프라이머리 팔로우온 오퍼링이다. Reuters와 Economic Times는 이 자금이 AI 인프라 확장과 데이터센터 건설에 사용될 것으로 보도했다. 신주 발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 희석 우려와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시장 불안이 확산되었고, 23일 알리바바 주가는 3.83% 급락하여 110.4 HKD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