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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재난
러시아 아무르 가스화학단지 화재로 7명 사망·9명 실종…상업가동 앞둔 시운전 중 사고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스보보드니 인근 아무르 가스화학단지에서 25일(현지시간)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 사망자는 중국인 6명과 러시아인 1명이다. 러시아 시부르와 중국 시노펙이 함께 짓는 연산 270만 톤급 석유화학 단지로, 사고 당시 상업가동을 앞둔 시운전 단계였다. 사고 2주 전 연방기술감독청 점검에서 방폭 설비 등 안전 지적과 과태료 부과가 있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조사위원회가 꾸려졌다.
AI재해·재난속보
평택 K-55 미군기지서 백린 누출…주민 대피명령 발령
경기 평택 K-55 미군기지에서 백린이 누출돼 인근 주민에게 대피명령이 발령됐다. 백린은 발화성 화학물질로 인체 노출 시 화상과 호흡기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오산기지에서도 유사 사고가 발생했으며 미군은 현장 조치 완료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