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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알래스카 상원 '동명이인 후보' 인증 저지 소송 기각…법무부 항소
미국 알래스카 연방지방법원 섀런 글리슨 판사가 1일(현지시간) 상원 선거 결과 인증을 막아 달라는 법무부 소송을 기각했다. 법무부는 공화당 댄 설리번 의원과 이름이 같은 후보가 표를 갈라 놓았다며, 설리번 의원이 지면 인증을 막고 해당 후보 표를 분리해 달라고 요구했다. 판사는 원고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고, 법무부는 같은 날 항소했다. 설리번 의원은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AI일반
美 민주 하원의원, 자당 후보 대신 공화 로저스 지지…미시간 상원전 균열
미국 미시간주 민주당 헤일리 스티븐스 하원의원이 1일(현지시간) 상원 선거에서 자당 압둘 엘-사이드 후보 대신 공화당 마이크 로저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스티븐스 의원은 엘-사이드 측 외곽단체 광고를 반유대주의라고 비판해 왔고, 엘-사이드 후보가 "더는 캠프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하자 지지를 바꿨다. 트럼프 대통령은 "큰 움직임"이라고 반겼고 민주당은 "배신"이라고 반발했다. 투표를 이틀 앞둔 접전지에서 민주당 내분이 드러났다.
일반
[해설] 미 중간선거 3일 본투표…한국시간 4일 오전부터 개표 윤곽
미국 중간선거 본투표가 3일(현지시간) 치러지며, 하원 435석 전체와 상원 35석, 주지사 36명을 새로 뽑는다. 사전투표에는 1일 기준 5,000만 명 넘게 참여해 2022년 중간선거 전체 사전투표 규모(약 4,590만 명)를 넘어섰다. 투표 마감은 한국시간 4일 오전 8시부터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우편투표 비중이 큰 주는 결과 확정까지 며칠 이상 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