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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점령 당국, 우크라이나 부부에 징역 16년·12년 선고
러시아 점령 당국이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점령지에서 체포한 볼로디미르 훌착에게 ‘간첩’ 혐의로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그의 아내 올하 훌착도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금전 지원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며, 두 사람 모두 러시아의 ‘국가반역’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헤르손주 차플린카에서 끌려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아들이 미성년자인 가운데 장남이 동생들을 돌보게 된 것으로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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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전쟁 중 선거 불가 재확인…법률·안보·해외 투표 문제 지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교전이 계속되는 동안 선거를 실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법과 헌법, 해외 체류 국민 및 임시 점령지 주민의 투표 문제, 안전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 젤렌스키는 선거 준비와 긴장 완화를 위한 휴전 제안을 러시아가 거부해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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