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원이 투입된 여수의 섬박람회가 흥행 부진을 겪으면서 여수시가 택시업계를 탓하는 공문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택시업계에 대한 입단속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 공문은 박람회 부진 원인을 택시기사들의 부정적 입소문에서 찾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택시업계는 여수시의 주장이 근거 없는 매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업계 측은 박람회 부진의 책임을 운영 미흡과 홍보 부족 등 시의 준비 부족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들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