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부군의 무인기 부대 '남부 거인의 매'가 북서부 알바이다 주(州) 내 후티 반군(안사르알라) 진지를 향해 사각형 무인기에서 수류탄을 투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촬영 시점은 전일인 것으로 표기됐다.
남부 거인의 매는 이 작전에서 후티군의 두 개 병영과 참호 및 군사 요새 건설에 사용되는 채굴 장비를 목표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예멘에서는 정부군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 간 분쟁이 오래 계속돼 왔으며, 남부군은 이러한 갈등의 주요 세력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