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PLC(대통령령위원회) 무장군이 자발 알아크샤 산악지역의 안사르알라 병영을 목표로 드론에서 투하하는 82mm 박격포탄 공격 영상을 공개했다. 이 진지는 자우프주 북서부 예멘의 안사르알라 통제 지역으로, PLC군과의 전선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PLC 무장군이 쿼드콥터 드론을 이용해 안사르알라 진영에 박격포탄을 투하하는 작전 영상을 배포했다. 자발 알아크샤 산악지역의 병영 시설이 이번 공격의 목표였다. 당해 지역은 안사르알라가 통제하는 북서부 예멘 지역으로, 양측 전선과 인접한 전술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PLC군의 이 같은 드론 공격은 최근 재개된 분쟁 이후 해당 구간에서 반복되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경
예멘은 2014년 후티군(안사르알라)과 정부군 간 내전이 시작된 이후 장기간의 무장 분쟁을 겪어오고 있다. PLC는 정부 측 세력 중 하나로 분류되며, 안사르알라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반군 집단이다. 양측 간 충돌은 2020년 휴전 이후 주기적으로 재개되어 왔으며, 특히 전술적 요충지인 자우프주를 놓고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소규모 공격은 예멘 분쟁의 현재 형태 중 하나로, 전선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의미와 전망
이번 공격은 PLC가 드론 기술을 활용한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양측이 영상 공개를 통해 전술적 승리를 홍보하려는 정보 활동도 병행되고 있다. 자우프주 근처의 전선 구간에서 이 같은 드론 공격이 반복되면서 분쟁의 장기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