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주석이 북한 관영 매체 노동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중국과 북한의 전통적 친선관계를 강조하며 전략적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기고문에서 시 주석은 "시대의 흐름에 순응해 전략적 소통과 조정 협력을 강화하고"라며 양국 간 협력 심화를 강조했다. 또한 "유엔(UN)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계와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 질서를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고는 패권주의와 강권 정치에 반대하고 군국주의 부활을 견제하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시 주석의 노동신문 기고는 중국의 북한에 대한 외교적 관심과 동맹 관계 재확인의 신호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