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전후로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4년 만에 약 2배로 급증했다. 건당 평균 피해액은 약 5,100만 원에 달해 개인 피해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보이스피싱은 명절 전후 송금 관련 문의가 증가하는 시기를 이용해 적극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물 주소 등록, 계좌 이체 등의 일상적 거래를 이용해 심리적 방심을 유도하는 사기 수법이 주로 활용된다. 경찰과 금융감시기관은 명절 시즌에 이용자들의 경각심이 흐트러지기 쉬운 점을 노려한 범죄 수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