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를 목표로 한 '클래리티법'의 상정을 부결했습니다. 찬성 50표로 의결정족수 60표에 미달했습니다.
이 결정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가상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클래리티법은 가상자산의 규제 권한을 명확히 하고 제도권 편입을 촉진하려는 법안이었으나, 상원 반대 의견으로 진행이 차단됐습니다.
법안 부결로 미국 내 가상자산 규제 체계의 명확화 및 산업의 제도권 편입이 사실상 연기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