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공습을 감행했으며, 이란도 미군기지 타격을 주장하며 양국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 의회의 에브라힘 아지지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은 27일 엑스를 통해 "미국이 협상 도중 이란을 공격했다"며 "실패한 미국 대통령이 협상이나 휴전의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외교협상 중에 발생한 군사 공격으로, 양국 간 신뢰 부족을 드러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란 측은 상선 공격에 대한 미국의 보복공습에 대해 역으로 미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반박하며 군사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양국 간 긴장 고조로 중동 지역 정세가 더욱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