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전쟁을 종료하기 위한 임시 평화협정에 서명한 지 하루 만이다.
양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놓고 금요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인 협상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협상 전망은 불투명하다. 양측은 핵 프로그램에 관한 본격적인 협상 준비를 진행 중이지만, 협상의 성공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임시 평화협정은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를 향한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다. 다만 핵 문제와 관련해 양국 입장 차이가 여전히 크다는 점이 협상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