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국무장관은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쿠팡, 메타 등 미국 기업이 한국에서 차별받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대럴 아이사 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한국의 미국 기업 차별 문제를 지적하자, 루비오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한국에서만 어려움과 표적화를 겪는다"고 답변했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의 규제 환경과 시장 진입 장벽이 미국 기업의 사업 활동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경영 환경 악화를 문제 삼았다.
이는 미한 무역 협상과 향후 경제 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정부가 한국의 시장 개방과 규제 개선을 강하게 요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