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시장에서 ‘저채용·저해고’ 기조가 이어지며 고학력자까지 취업난을 겪고 있다. 뉴욕 대졸자 실업률이 7.3%에 달하는 등 구직자들의 시장 진입이 더 어려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환경은 박사 학위 보유자에게도 예외가 아니라는 분위기를 낳고 있다. 프린스턴 박사도 취업 문턱을 넘지 못한 사례가 거론되며, 채용 문이 좁아진 상황이 장기화되는 양상으로 해석된다.
향후 전망은 단기 반등보다는 고용 수요 회복이 동반될지에 달려 있다. 노동시장 체감이 악화된 만큼 고학력층을 중심으로 구직 전략과 이동이 더 활발해질 가능성은 거론되지만, 당장 수치 반전의 근거는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