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8월 실업률이 1.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실업률 하락의 약 28.6%는 경제활동인구 감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취업자 증가가 확인됐지만, 고용 시장이 곧바로 본격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엔 이르다는 시각이 나온다. 실업률 지표가 개선됐다는 사실과 별개로, 경제활동인구의 변동이 하락 폭에 일정 부분 기여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해석은 고용 지표를 단일 수치로만 판단하기보다 구성요인까지 함께 봐야 한다는 경고로 읽힌다. 고용 회복 여부는 추가 데이터로 확인될 필요가 있다는 전망이 뒤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