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일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에 따르면 합의 도출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자국의 핵 프로그램 일부를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는 양국 간 실질적인 협상이 진행 중임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합의 시점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현재 미국의 입장은 이란과의 대화 채널을 유지하면서도 협상 결과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미·이란 간 합의 여부와 시점은 중동 정세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