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프랑스와의 라팔 전투기 도입 계약을 확정하면서 한국의 KF-21 전투기 판매 시일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AP 싱 인도 공군 참모총장이 항공 제조 시설 점검을 통해 라팔 도입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인도는 최근 한·인도 정상외교 이후에도 프랑스와의 정부 간(G2G) 계약 마무리에 외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라팔은 프랑스의 대표 전투기로 다섯 세대 스텔스 성능을 갖춘 최신형이다. 인도의 라팔 도입 확정은 남아시아 항공방위 체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국이 개발한 KF-21은 차세대 전투기로 높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인도 도입이 단기간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