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에 주둔한 미군 기지와 자산을 겨냥한 공격을 단행했다고 금요일 밝혔다. 이에 미국은 이란 전역의 목표물을 집중 포격하며 분쟁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양국의 상호 공격으로 미국 대사관들은 중동 지역 미국인들에게 긴급 경고를 발령했다.
이번 교전은 미국의 선제 공습에 이어 이란의 즉각적인 보복으로 촉발됐다.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은 수개월 지속된 외교 단절과 지역 내 대리 갈등을 배경으로 급속히 고조되고 있다. 중동 지역에 배치된 미군 기지와 인원의 안전 위협이 고조되면서 지역 전체의 불안정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