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상호 공격을 중단하고 금주 중동에서 직접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양측은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만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분쟁 해결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는 양측의 긴장 고조가 이어지던 가운데 이루어진 중대한 외교적 전환이다. 미-이란 양측은 회담 장소를 중동으로 변경하고 논의의 초점을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전환했다. 이는 쌍방이 실질적 협상에 나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교역량의 약 21%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양측의 합의는 지역 안정과 국제 에너지 시장 안정화에 긍정적 신호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