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첫 번째 협력전투기(CCA) 2대를 네바다주 크리치 공군기지에 배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YFQ-44A형과 YFQ-42A형 CCA 각 1대씩 도착한 이 무인기들은 향후 작전 테스트와 실험 운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협력전투기는 무인 반자율 전투기로, 편대 내 유인 전투기와 함께 운용되도록 설계됐다. 전투기 조종사가 CCA에 특정 임무를 지시하면, CCA는 조종사의 명령에 따라 자율적으로 비행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는 조종사의 의사결정과 지휘 아래 무인기의 자율성을 결합한 차세대 공중 작전 개념을 반영한다.
크리치 공군기지에서의 테스트 및 실험 운용은 향후 CCA의 전투 운용 능력을 검증하고, 유인 전투기 조종사와의 협력 체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