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부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 운행 중 에틸렌글리콜 4,000L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관계 당국이 합동 방제 작업을 벌이며 유출 물질 확산과 2차 피해를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에틸렌글리콜은 유해물질로 분류돼 도로 주변 환경과 접촉 가능성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당국 대응이 핵심이다.
이번 사고는 화학물질 수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안전과 방제 역량의 시험대가 됐다는 의미가 있다. 관계 당국의 합동 조치가 마무리되면 유출 규모와 처리 경과가 추가로 정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