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유럽 역사에서 제1차 세계대전보다 더 오래 지속된 분쟁으로 기록되게 됐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4년 이상 계속되며 1차 대전의 유럽 전선 지속 기간을 넘어섰다.
1차 세계대전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4년간 유럽을 황폐화했지만,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 기간을 초과하며 장기화되고 있다. 이는 현대 무기, 참호 전쟁, 소모전 등 다양한 전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전쟁의 장기화는 우크라이나 인구·경제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으며, 유럽 안보 체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 분쟁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는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