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보유한 북한 탄도미사일이 약 50개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기존의 KN-23, KN-24에 더해 신형 KN-30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KN-23, KN-24, KN-30은 모두 고체연료 기반의 지대지 전술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화성-11' 계열이다. 화성-11다형으로도 불리는 이들 미사일은 북한이 개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대표 체계다.
지금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해온 북한 탄도미사일은 KN-23과 KN-24였다. 우크라이나의 이번 주장은 러시아가 신형 KN-30까지 배치했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북한-러시아 군사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